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사라기 사야 (문단 편집) == 기타 == * 기억을 되찾은 사야는 유난히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극장 애니메이션)|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의 [[오토나시 사야]]를 연상시키는 부분이 많다. 사야가 기억을 떠올리던 중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의 한 장면과 유사한 장면이 나오며 극장판의 도입부는 원조 극장판의 [[오마쥬]]스러운 부분이 많다. 또한 인간을 죽일 수 없다는 제약이 걸려있으며 적의 피만 흘리게 할 수 있다면 어떤 무기든 상관없이 사용한다는 점도 유사하다.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075/read/12786308|참고]] * 극장판에서는 오토나시 사야가 입던 검은색 [[세일러복]]을 입은 데다 성격도 원조 사야와 유사해서 과거 팬들은 묘한 향수를 느꼈다고. * CLAMP의 다른 작품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가장 비슷한 캐릭터는 단연 [[스메라기 스바루]]. 원래 선량하고 순진무구한 성격이었으나 자신이 누구보다 좋아하던 사람에게 처참하게 배신당하며 이때 자신의 육친을 잃게 된다는 점, 복수를 위해 과거와 다르게 냉철한 성격으로 변했지만 상대를 완전히 증오하지 못하며 실제로는 상대를 좋아했다는 점, 자신에게 소중한 존재를 잃은 후 아마도 평생동안 상대를 잊지 못하며 살아갈 거라는 점 등 유사한 점이 너무 많다. 거기다 상대인 [[사쿠라즈카 세이시로]]와 [[나나하라 후미토]]의 유사점까지 생각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성인 [[키사라기]]는 更衣라고 쓰는데, 이 말을 한자풀이 해볼 경우 다시 갱(更)+옷 의(衣)='''다시 옷을 입다/껴입는다'''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저 키사라기라는 독음(きさらぎ)도 衣更着으로 써서, 추위가 심해 옷을 더[* 사라(更)] 껴입는다는 뜻을 지닌 말이었다. BLOOD+C 당시의 사야의 처지를 생각해보면 진짜 사야의 위에 거짓된 모습(신사의 무녀로서의 사야라는 설정)을 덧씌운 상태이기에 이런 성을 쓰게 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즉 '''거짓된 자신이 옷처럼 위에 덧씌워져(更衣)''' (진상을 알게 되기 전까지) 진짜 자신을 스스로도 눈치채지 못했던 사야의 처지를 빗댄 성이라고 볼 수도 있다는 것.] * 평상시에는 [[눈(신체)/회색|회색눈]]이지만 전투를 할 때나 옛 것의 피를 마실 때, 감정이 격해질 때는 [[눈(신체)/빨간색|적안]]으로 변한다. 극장판에서는 사야의 미묘한 감정변화를 표현하기 위해 눈을 표현할 때 특히 신경을 썼다고 한다. 그래서 극장판에서는 사야의 감정이 움직일 때[* 특히 후미토 관련일 경우가 많다.] 눈이 완전한 적안은 아니라도 붉은 톤으로 바뀌는 장면을 볼 수 있다. * TV판에서는 늘 사람들을 지키겠다고 하는데 정작 아무도 지키지 못했기 때문에 이 점에 대해서 많이 까였다.[* 까인 것과는 별개로 본인 입장에서도 맹세를 못 지킨 셈이 되었으니 저 건으로 꽤 상심했을지도.] 실제로 TV판에서 사야가 구한 사람은 결과적으로 한 명도 없었고 특히 3화에서 빵집 주인을 구할 수 있었는데도 그냥 내버려둔 것 같은 연출이 있어서 이점은 두고두고 까이게 된다. 애니 제작진들의 변명에 따르면 당시 사야는 설마 전차가 사람을 잡아먹을지는 상상도 못해서 빵집 주인을 구하지 못한 거였다고. 그러나 기억을 되찾은 극장판에서는 원래 실력을 발휘하여 사람들을 제대로 지켜주어서 다행히 명예회복에 성공했다. * TV판에서 사야가 거의 매화 부르는 콧노래가 유명한데 사야의 담당 성우인 [[미즈키 나나]]는 TV판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으로 사야가 콧노래 부르는 장면들을 뽑았다. 콧노래는 음악 담당인 사토 나오키가 멜로디를 만들면 그때마다 미즈키 나나가 즉흥적으로 가사를 붙여 부른 거라고. 콧노래들은 애니뿐만 아니라 [[코믹스판]], [[소설판]]에서도 다 나오고 매체별로 가사도 조금씩 다르다. 제작진들도 뭔가를 아는지 오피셜 팬북에는 사야가 부른 콧노래 전체 가사가 실려있다. * DVD/BD 1권 특전 드라마CD에서는 반친구들과 캠핑을 가는데 도중에 우연히 황금의 물고기를 구해주었다. 그런데 이 물고기가 사실은 캠핑 장소였던 호수의 수호신과 같은 존재였으며 물고기는 답례로 호수로 쳐들어온 옛것을 쓰러뜨려 주었다. 캠핑에서는 그녀에게 관심 많은 [[토키자네 신이치로]]와 [[토모후사 이츠키]]가 어떻게든 그녀와 친해지려고 애를 썼지만 '''결국 최후 승자는 [[나나하라 후미토]]였다.''' *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CLAMP]]는 사야를 디자인할 때 늘씬한 [[거유]] 캐릭터를 목표로 해서 디자인했다고 한다. 이유는 그동안 자신들 만화에서 계속 [[빈유]]만 그려서 지겨웠기 때문에. [[블러드 플러스]]의 [[오토나시 사야]]가 빈유였기 때문에 이점은 팬들도 꽤 환영 분위기다. 그리고 원래는 TV판에서 사야가 입는 학교 체육복을 [[부르마]]로 그려달라는 요청이 있었는데 결국은 일반적인 체육복으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유는 후미토가 그런 복장 골라 입혔다면 깬다는 이유에서, 같은 이유에서 잠옷도 [[네글리제]]가 아닌 [[파자마]]로 결정했다고. * 의외로 서비스신은 있어서 TV판 8화에서 목욕신, 극장판에서도 목욕신이 나온다. 물론 남성팬들은 대환영했다고. 그러나 결국 [[판치라]]는 절대로 나오지 않았다. 그야말로 '''[[강철치마]]''' 수준. * 블러드 시리즈의 역대 사야들 중에서 대놓고 암울함의 극단을 달리는 결말을 얻은 사야이기도 하다.[* 두 번째 소원의 대가인데 사실상 복수를 성공시키는 수단을 달라고 한 대가로 인해 영원한 고독밖에 없는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 하필이면 그 복수의 대상이 사야를 가장 사랑하던 사람인 후미토이기도 했다. 후미토 외에도 그녀를 가족으로 사랑했던 사람이나 연정과 호의를 가지게 된 사람 모두 그녀와 엮인 사건들에서 죽어나가게 되었다. 극장판에서 좀 친해진 사람들이 있지만 소원의 대가 때문에 좋은 의미에서 계속 교류하면서 깊이 엮이는건 무리일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도 일생에서 그런 관계를 맺는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확정되었으니 [[영고라인]]. 타인들을 구하는데도 정작 자신은 늘 괴로운 채로 남는 결말이다.] 바로 전 시리즈인 블러드+의 [[오토나시 사야]]가 역대 사야들 중에선 괭장히 희망찬 결말을 얻었음을 고려해보면[* 양부 2명, 양동생, 친동생을 잃긴 했지만 양오빠가 생존해서 곁에 남아줬고 일단 숙적들은 죄다 자기 손으로 처리하는데 성공했고 당시대에 뛴 동료들 대다수는 변절해서 틀어진 한 명을 제외하면 모두 그녀의 곁에 남거나 잠시 이탈했어도 다시 돌아와서 싸워줬고 가장 충실한 심복도 죽는 줄 알았는데 사실 생존해있었다. 그녀의 조카들도 후속 이야기에서 나름대로 좋은 결말을 맞이했던걸 보면 굉장히 행복한 편이다.] 극렬하게 대조적이다. * [[커피]]와 무슨 악연이 있는지 TV판부터 시작해서 극장판까지 커피때문에 각종 함정에 빠지기 일쑤이다. 이것은 사야가 임무를 마친 후 커피를 통해 기억을 리셋한다라는 BLOOD-C의 초기 구상 중 하나의 영향으로, 구상 자체는 폐기처분되었지만 커피와 기억이라는 요소는 남겨서 적절하게 사용되었다. TV판에서는 기억을 돌아오는 것을 막는 약이 들어있는 커피때문에 고생하고 극장판에서는 그동안 음식도 안 먹다 마음을 열고 처음 마셨던 커피에 마비시키는 약이 들어있고... 심지어 TV판 이야기 전인 후미토의 5번째 시나리오에서는 금세 기억을 되찾았는데도 커피에 들어있던 약때문에 꼼짝도 못하고 그대로 당했던 적도 있었다.[* 다만 이건 후미토 쪽이 사야가 커피를 좋아하는 것을 이용하여 교묘하게 사용하는게 가깝다.] * [[커플링]]의 경우 TV판 시절에는 토키자네와의 커플링이 유행했으나 토키자네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전멸, 이츠키와는 애초에 사야가 별 반응이 없었던지라 [[망했어요]], 타다요시와는 부녀 관계라서 아웃, 결국 그녀에게 강한 집착을 보여주던 후미토와의 커플링이 인기였는데 극장판에서 밝혀지는 진실때문에 사실상 후미토와의 커플링 공식 인증이 되면서 일명 '''후미사야''' 커플링이 단독 선두를 지키게 된다. [[픽시브]]에서도 BLOOD-C 관련 팬아트로 사야 단독 제외하고 제일 많은 커플링이다. 역시나 애증은 커플링의 인기 요소인 듯. * [[PSP]]용 비디오 게임 [[단간론파 시리즈]]의 두번째 작인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에 등장하는 [[페코야마 페코]]는 사야를 오마주로 했다. 실제로 [[트윈테일]], [[적안]], 세일러복, [[안경]], [[일본도]] 등등의 공통점이 여기저기서 돋보인다. * 해외 블러드-C 팬덤에서 기록된 내용으로 확신하지 않지만 어머니쪽이 [[옛 것]]이고 아버지는 평범한 인간이라는 설도 있다. 작중 사야 역시 옛 것에 속하나(흔히 말하는 '혼혈종') 인간에도 속하긴 하다. 물론 어떻게 보면 옛 것도 아니고[* 옛 것이라기엔 인간의 피가 아닌 옛 것의 피를 마신다. [[돌연변이]]이거나 아예 제 3의 종족일지도?] 인간도 아니긴 하다. 근데 인간과 옛 것의 혼혈이라기엔 인간의 음식이나 인간을 먹으려던 타다요시와는 다르게 옛 것의 피로만 허기를 채우기에 애매모호하다.[* 다만 혼혈들이어도 각 개체마다 특징이 갈릴 수도 있다. 사야의 경우엔 옛 것의 피로만 허기를 채울 수 있지만, 타다요시의 경우엔 인간의 음식이나 인간으로 허기를 채울 수 있다는 것 하는 식으로.] [[분류:BLOOD-C/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